[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민선8기의 성공적 시정 운영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국장·부서장이 참석하는 보고방식에서 벗어나 국별 순서대로 해당 부서장만 참석해 부서별 대기시간을 줄여 효율성을 높였다.

보고회에서 시정비전인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세부 전략으로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 등 다섯 가지의 시정방침을 토대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창규 시장은 보고회 자리에서 “항상 소통하는 자세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친절한 민원처리와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