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찾아가는 반짝활짝 뇌건강’ 치매예방 원예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원예치료활동을 제공한다.

원예치료활동은 △토피어리 식물인형 만들기 △새싹인형 만들기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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