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대한적십자사단양부녀봉사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내 도토리묵, 사골곰탕, 고등어 통조림 등 7종의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70세대 가정에 전달했다.

한복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정을 베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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