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강열)가 고양시 주교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성권 단성면장, 우시현 주교동장, 주치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 간 관광,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단양군 단성면은 2019년 인천시 작전2동, 서울시 수궁동에 이어 세 번째 자매결연을 맺음에 따라 향후 자매도시들과 활발한 교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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