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아세아·한라시멘트(대표이사 임경태)는 전날  한국해비타트 희망의집짓기에 시멘트·드라이몰탈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이사와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참석해 후원 협약서에 서명했다.

임경태 대표이사는 “한국해비타트 후원은 단순히 시멘트 지원이라는 현물 후원의 개념을 넘어 임직원들이 힘을 보태 뜻 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20여 년간  주거 취약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해 준 아세아·한라시멘트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세아·한라시멘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목표로 2001년부터 매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후원해 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