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역 프로포켓볼 선수에게 배우는 ‘포켓볼Go!’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역 프로포켓볼선수인 양동희 선수를 초빙해 포켓볼의 기초, 자세, 경기규칙 등을 배웠다.

시는 포켓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청소년의 선호도를 조사해포켓볼 강좌를 추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20년간 방치된 청전지하도로에 조성된 청소년전용문화공간으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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