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과 보은중학교(교장 김희철)가 지역 초, 중학교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나아가 미래 사회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제40회 보은청소년과학페어를 개최했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과 보은중학교(교장 김희철)가 지역 초, 중학교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나아가 미래 사회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제40회 보은청소년과학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토론과 융합과학 부문으로 보은 지역 11개 초, 중학교가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김호연 보은중 교사는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력 등 미래사회에서 중요시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진로와 연계시킬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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