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황간면 김교철 농가의 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와 살구가 16일 첫 출하됐다.

이날 출하 물량 작업에는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과 황간농협 관계자 등도 참석해 자두 300g짜리 350팩, 살구 300g짜리 400팩을 농협유통으로 전량 납품됐다.

김우표 농협영동군지부장은 “영동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온라인 판매, TV홈쇼핑 사업과 병행하고 대형마트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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