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이 지난 6일 2022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관 본관, 남부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학 교육, 취미 여가, 건강증진 등 44개 과목으로 구성, 코로나19 예방접종을 3차까지 완료한 어르신들을 참여자로 모집해 총 59개반 1천27명에게 연말까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며 방역지침에 따른 모든 수업 물품은 개별 지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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