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14일 이용선(사진 왼쪽)·이보감 평생명예소방대장의 자택을 찾아 정복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의 주인공들은 30여년간 의용소방대에 몸담으며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 헌신을 한 원로 소방인으로서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평생명예소방대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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