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2018년부터 추진해온 화재안전정보 조사가 오는 6월에 마무리 된다고 16일 밝혔다.

이 조사는 제천·밀양 화재사고를 계기로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고 국가의 적극적인 국민보호 정책 수립을 위해 시행됐다. 소방안전정보 조사반은 △건축물 개요, 소방시설 현황 조사 △이용자 특성과 연소확대 요인, 주변도로 여건 조사 △비상구 폐쇄 등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조치 등의 업무 처리를 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