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민원서비스 제공 노력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영동군의 민원 평가는 지난해 ‘나’ 등급에서 올해 최우수 수준인 ‘가’ 등급으로 상향됐다.

군은 국가유공자 우대창구 운영, 민원담당 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운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도 군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개선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군민이 더욱 만족하는 공감민원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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