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지난 3일 부임한 민영완 괴산군 부군수가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황을 파악한데 이어, 11개 읍·면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하며 현장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12일 불정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 방문하고 있는 민 부군수는 11개 읍·면을 둘러보고 주민 여론과 민원 사항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민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민행정을 집행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한파 피해를 줄이는데 적극 나서고. 설 명절 대비 철저한 안전점검과 방역을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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