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교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둘미)가 올해 ‘교현2마음+안심돌봄사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75세 이상 120여 명의 홀몸노인에게 주 3일 야쿠르트를 제공하며 안부 확인, 말벗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현2마음+ 안심돌봄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은 돌봄 대상자 수를 확대하고 야쿠르트 지원도 주 5일로 늘리는 등 사업 내용을 확대해 홀몸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사업 목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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