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가 민·경 협력치안 활동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주경찰서가 민·경 협력치안 활동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경찰서(서장 박창호)가 민·경 협력 치안 활동에 기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회장 김영탁)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서는 협력치안 활동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영탁 회장을 비롯한 박완규 수석부회장, 경규열 부회장, 김세준 사무차장, 이경열 체육분과 위원장, 안상민 시협의회 사무국장 등 6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청년회는 올해 충주경찰서와 함께 바른 교통문화 충주시 행렬 캠페인,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경찰서 헌혈행사 참여, 무적자 할머니 보금자리 생필품 지원, 경찰의 날 관내 파출소·지구대 격려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했다.

김영탁 회장은 “2021년을 마무리하며 회원들과 함께 뜻있는 감사장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경찰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협의회 충주시청년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 교통질서 확립 가두캠페인, 학교폭력 근절캠페인, 어르신 ‘주거시설개선 나눔’, 코로나 방역 등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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