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 정수중학교는 전교생이 드론 조정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수시로 드론 조정 연습과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연수원에 로그인해 무인 동력비행장치 4종(무인 멀티콥터) 7개 과목의 온라인 강의를 받고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3월 항공안전법 개정에 따라 250g부터 2㎏ 이하(4종)의 드론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하다. 자격증 없이 드론을 비행하다 적발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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