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정한서 소방관이 24일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현장 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소방서 정한서 소방관이 24일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현장 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정 소방관은 지난달 25일 출근길 오전 6시14분경 보은미원로 신함리 부근에서 굴삭기와 승용차 추돌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환자 응급처치와 인명구조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현장 활동 유공자로 선정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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