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16~17일 양일간 성신의 예술제를 개최한다.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이번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동아리 소개인 모람제, 가요제, 연예인 공연, 프리마켓, 캠핑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누리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성신의 예술제는 지역사회와 상생의 기회를 함께 하고자 충주시청 농정과 유통팀의 도움을 받아 충주 특산물 소개, 판매의 장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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