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 서구는 21일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총장과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어울림한마당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어울림마당은 서구와 관내 4개 대학 학생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한자리에 모여 진행해 오던 행사를 서구청과 4개 대학으로 분산 개최하기로 하고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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