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KT&G 상상유니브 업무협약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과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사무국장 강지연)은 12일 충북문화재단에서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충북문화재단은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예술로 행복한 도민, 문화로 꽃피는 충북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G 상상유니브는 2010년부터 배움, 교류, 나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학생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들의 역량개발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호 간의 인적 네트워크, 물적 인프라 등의 공유 및 활용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및 홍보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