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한불음악가 ‘트리오 오원’의 내한 공연을 14일 오후 2시에 홍성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2009년 첼리스트 양성원을 주축으로 파리음악원 출신의 음악가들이 실내악 음악에 대한 서로의 열정을 모아 결성한 트리오 오원은 한국의 클래식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 왔다.

이번 공연은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으로 트리오 오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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