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이 8~13일 주요사업 현장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현안사업 중 각종 공사 진행 사항을 집중 점검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책과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지난 6일 상임위원연석회의에서 청취한 공사추진상황보고 내용을 토대로 로 3개 반을 편성해 △금가 축동소하천 재해복구 공사 △관아골상가 청년몰광장(쉼터) 조성사업 등 25개 지역 총 61개 현장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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