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충남 금산고는 지난 5~6일 전북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트랙 청각장애 100m, 200m 부문에서 1학년 김성종 학생이 금메달 2관왕을 수상했다.

대회가 수차례 연기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꾸준한 연습을 해온 김성종 학생은 두 번째 출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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