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국민안전 119초 영상 공모전’에 대해 알리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민안전 119초 영상 공모전’은 소방청과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국민이 직접 만드는 영상으로 소방안전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운영된다.

공모는 한국소방방송 누리집(https://fire.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모든 국민이며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고, 1인(팀) 당 중복 출품은 불가하다.

심사는 완성도, 흥미, 창의성, 유용성 등의 기준에 따라 실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300만 원), 최우수상(200만원), 우수상(각 100만원/2편), 장려상(각 30만원/10편)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종 심사결과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공모 주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 “국민들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안전도 콘텐츠로 접근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일상에서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뜻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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