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상민)가 ‘119안심콜 서비스’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119 안심콜 서비스’는 위급상황이 발생해 자신의 위치와 상태 등에 관해 설명하기 어려운 응급환자를 위해 2008년 소방청이 도입한 제도이다.

이 서비스는 미리 등록된 수혜자의 주소, 전화번호, 병력 등의 정보가 119신고 시 출동 대원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적정한 현장 조치와 병원 이송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19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용 홈페이지(www.119. go.kr)를 통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등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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