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8일 부리면에 위치한 중앙내수면연구소에 방문하여 소방활동 여건을 확인·점검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대상물의 화재취약부분 개선 방향 논의 △간담회를 통한 화재 경각심 고취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 확립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 여건 확인 등을 통해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내수면 분야 생태계 관리 및 복원 연구를 하는 공공기관으로 2만6천여 ㎡에 연구소, 사육지 등 13개 동의 건물이 있다.

강윤규 서장은 “화재로 인한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관계인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재산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 자율적으로 대상물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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