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 신관동 주민자치회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공주역사 탐방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에는 7가정 15명의 가족이 참여해 모자이크 유리공예 체험, 머그컵 촬영 및 공방체험 실시 후 마곡사 등을 순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한섭 신관동 주민자치회장은 “다문화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잘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프로그램이 끝나는 2회 차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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