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23일 청양읍 청년창업공간 ‘누구나 가게’(청양읍 중앙로열길 22) 4호점의 문을 2주간 연다고 밝혔다.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문을 여는 4호점의 상호는 ‘칠갑산 청다래’(대표 임규황)로 청양 토종 다래와 다래잼, 다래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규황 대표는 “누구나 가게 입점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청양의 토종 다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운영 경험을 쌓으면서 창업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가게 입점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041-944-20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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