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9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안건 ‘부여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1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외국인 근로자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강화된 방역수칙에 적극 협조해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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