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시장, 천안인의 상 참배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한가위를 맞아 태조산 보훈공원을 방문,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서장원)와 광복회(회장 윤석구)를 비롯 보훈 안보단체장 7명과 방수정 재향군인회장 등이 천안인의 상을 참배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사진)

이날 추념식은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호국 충정의 마음을 되새기며 안보의식 강조 및 애국정신을 기리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 행사는 헌화, 분향,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고. 박상돈 시장은 “명절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잊지 않기 위해 이번 추념식을 엄수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를 드리고 이 분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국가유공자를 발굴하는 등 도리를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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