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건설폐기물처리업 3사, 이웃사랑 성금 기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지역 건설폐기물처리업체들이 15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흥진환경㈜(대표 임홍락), 탄용환경개발㈜(대표 신동협), 노은환경개발㈜(대표 이재욱)는 충주시청을 방문, 지역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