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센터장 구본순)에 따르면 지난 3일 ㈜지표건설(대표이사 정지표)에서 샌드위치, 컵 과일, 커피 각 200개를 보내와 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에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한 간식이 전해졌다고 했다.(사진)

㈜지표건설의 정지표 대표는 아름다운 선행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기업인으로서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선행과 봉사에 대한 미담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한편, 20년째 적십자 자원봉사에 빠지지 않고 있는 현석은 봉사자를 비롯한 최종분, 수지라나한 자원봉사자는 ‘삼 트 리오’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자원봉사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 분들로써 “생각지도 못한 간식을 대접받아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면서 “조금만 더 수고하면 접종 목표치가 이뤄지니 간식 먹고 더 힘내겠다”라면서 “봉사자 모두를 대표해 인사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어려움이 누구나 할 것 없이 놓인 현실인데 이러한 배려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내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자리를 대신에 하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마음 써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코로나가 금방 물러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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