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목행용탄동새마을협의회(회장 윤관노, 부녀회장 심영규)가 2일 지역공동체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 1%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화장지 13묶음, 백미(10kg) 50포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경로당,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윤관노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이웃들의 추석을 밝히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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