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 청룡동 주민자치 사회분과위원회(위원장 이계숙)가 올해 중학교를 입학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자가정 학생에게 6년 동안 장학금과 학용품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학생을 처음 만난 날 30만원을 먼저 전달하고 9월부터 매달 10만원씩,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꾸준히 학생의 성장과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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