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은 2021년 상반기 고용률이 지난해 60.3%에 비해 5.8% 상승한 66.1%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청에서 지난 8월 24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금산군의 15세 이상 인구는 4만9천200명이며 경제활동인구는 3만3천명이다.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 분야가 1만2천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운수·통신·금융 분야가 1천명으로 가장 적게 조사됐다.

군은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근로(DB 구축, 서비스, 환경정화,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지역자원 활용, 서민 생활 지원, 지역 공간 개선) △희망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등 사업 및 우량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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