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가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2021년 제2회 다자녀 가족사진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족의 행복한 일상,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다자녀 가족사진공모전은 지난달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천안 시민 중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이 천안 지역 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모했다.

최우수상에는 4명의 자녀와 부모가 화목하게 찍은 ‘집에서 가족사진’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코로나19 속 건강한 가을산책’이 선정됐다. 이 외 장려상 3건, 참가상 16건, 아차상 5건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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