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혈액보유량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혈액보관 냉장고에서 관계자가 혈액 보유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단체헌혈과 개인 헌혈이 감소해 혈액 보유량이 계속 줄고 있다며 시민들의 헌혈 동참을 당부했다. 충북혈액원은 290시 기준으로 3.4일치 혈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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