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가 100% 채용 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확대로 재학생의 취업률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청주대에 따르면 올해 초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에서 퍼스널트레이너 양성트랙을 개설했으며, 다음달부터 SYM 헬스케어㈜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8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 이수 학생에게 협력기업에 취업을 보장하고 기업 장학금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재학생의 취업 진출 영역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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