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복지위기가구 맞춤형 가전제품 제공을 위한 ‘희망e든 복지위기가구 노후 가전제품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충주사랑·행복나눔 민관협력사업비 2천400만원을 투입,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구 중 30가구를 선정, 최대 80만원 상당의 TV, 세탁기, 냉장고, 벽걸이형 에어컨 등 최신형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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