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 남신초등학교(교장 이혜숙)가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6일 ‘Fun Fun English Camp’를 운영했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중심교였던 2014년 이후 7년 만에 운영된 여름방학 영어 캠프에는 35명이 지원,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5~6학년 20명의 학생들은 캠프 자기 소개하기와 티셔츠 염색하기, 우정팔찌 만들어 교환하기와 Flip cup 게임하기, 보물찾기와 S’mores 만들기 등 미국 초등학생들이 캠프로 즐기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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