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 민원인에게 축하카드 전달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다음달부터 당진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출생 축하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생 축하카드’는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수 시책의 일환으로 종전의 출생등록 후 기본증명서 무료발급과 신생아 수면안내 초인종 알림판을 우편으로 발송하던 것을 개선해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액자형 축하 카드로 태어난 아기 사진을 넣을 수 있게 제작됐다. 또 카드와 함께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원시책 정보를 수록한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가족’ 안내책자를 제공해 초보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