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 남이면 김상훈 면장이 군정 소통 및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매주 목요일 관내 경로당 방문에 나선다.

남이면의 경로당은 총 30개로 매주 경로당을 찾을 계획이다.

김 면장은 지난 15일 4개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CCTV·상수도 설치 등 애로사항 및 면정에 관한 질문을 듣고 사업 추진 상황에 관해 설명했으며 고충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훈 면장은 “화합하고 발전하는 면을 위해 좋은 말씀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면민과 함께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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