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2021년 하반기 (예비)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70여곳에 모두 32억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며, 지원 개시일부터 1년간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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