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74·84㎡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8일 일반분양에 나서면서 지역의 관심이 뜨겁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 639-4 일원에 조성되며, 총 572세대 중 분양이 완료된 조합분을 제외한 241세대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대지면적 1만9천64㎡, 전체 연면적 12만2천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 거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소형 평형대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오창 방사광 가속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2일반산업단지 등 프리미엄 이슈가 모이는 미래 비전을 담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이자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을 갖춘 주거단지로서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161-58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분양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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