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충남 보령시청 복싱팀 선수단이 ‘2021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선전했다.

정해만 감독이 이끄는 보령시청 복싱팀은 지난 20일부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매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동회와 조세형이 각각 남자부 -91kg급과 -52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자부 -60kg급에서 현동주가 은메달, -91kg급에서 주태웅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75kg급에서 김지호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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