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시 풍세면(면장 오병창)은 15일 풍세로73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정문 국회의원,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김행금 시의원, 엄소영 시의원, 김선태 시의원,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세면 복지회관의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지난  3월 착공해 최근 완공한 복지회관은 강의실과 다목적실 부족을 해소하고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3층으로 증축하고, 3층은 풍세면주민자치회 사무실과 프로그램 강의실로 사용하게 됐다.

오병창 풍세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진 상황 속에서도 복지회관 증축으로 주민들의 소통 공간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오랜 숙원사업으로 자리하던 복지회관 증축이 완공됨을 축하드리고 화합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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