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대안학교 방향 모색을 위한 ‘2021 충북 대안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충북 대안학교에 미래 교육을 묻다’를 주제로 국내·외 대안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포럼과 온라인 방송(http:www.youtube.com/user/ mbccjmedia)으로 진행됐다.

1부는 세계 대안교육의 산 역사인 영국 서머힐(summerhill)의 대안교육과 미국 메트스쿨(the met’school)의 인턴십을 활용한 대안교육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2부는 ‘충북 대안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미래 교육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공립 대안학교, 전환기 학교 운영 사례를 통해 충북 대안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3부는 은여울 중·고등학교, 단재고등학교(가칭), 괴산목도전환학교(가칭)의 교육과정 운영계획 발표와 충북형 대안학교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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