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1t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임원경제사회적협동조합(상임고문 윤석위)은 25일 충북도 내 저소득 가구 학생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양곡 1t을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기탁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 윤석위 임원경제사회적협동조합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양곡을 지원한 임원경제사회적협동조합은 친환경 토종생태단지 조성 및 친환경 토종, 토양, 생태체험 자연학습장(해암캠퍼스, 괴산 백봉초 장암분교)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전달 된 양곡은 총 1t으로 20kg씩 50포를 저소득층 학생과 조손가정의 학생 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임원경제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충북도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질 좋은 양곡을 지원하여 학생건강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복지에 큰 관심을 갖고 소외된 학생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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