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유도 학생선수단이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1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5체급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남자초등부 -42kg에 참가한 엄정현(대전천동초)과 남자고등학교 -100kg에 출전한 한승주(대전체고)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고등부 -60kg에서 이태호(대전체고)가 2위, 남자중학부 -45kg의 김건호(대전대성중)와 여자초등부 -48kg의 오다해(대전천동초)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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