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현장 작동성 강화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안전보건공단이 충북 도내 산업안전을 위한 패트롤카 운영을 확대한다.

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설문수)는 도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패트롤카를 기존 3대에서 12대로 확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3대를 도입해 운영했던 패트롤카를 확대 운영, 이날부터 신속한 현장 작동성 강화를 통한 사망하고 감소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안전 패트롤카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공장·창고 밀집 지역 등 사고사망 예방에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에 활용하게 된다.

설문수 본부장은 “추가 도입하는 산업안전 패트롤카를 활용해 사고 위험현장 속에 다가가 핵심사망 위험을 즉시 개선하는 한편, 3대 안전수칙 준수 등 사망사고 근절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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